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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성남시, 제10기 시정모니터 43명 모집…내달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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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지역현장을 관찰하고 지역주민 목소리를 청취해 시에 알려주는 가교역할을 할 제10기 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

성남시는 오는 2월 21일까지 제10기 시정모니터 43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정모니터들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야탑역 광장 주민편의시설 관리 실태, 행복마을 한마당 축제 운영 점검 등 현장 과제를 수행하고, 모니터링한 내용과 관련한 정책·제도 반영 안에 관한 의견도 제시하게 된다.

또 기존 157명의 시정모니터와 함께 행정기획,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녹지, 도시교통 등 5개 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3월 1일부터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우수 제안이나 제보를 한 시정모니터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표창 등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으로, 기한 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시청 6층 마을공동체과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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