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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 신창호 셰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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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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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사진)가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셰프들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접목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가치있는 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미세정온, 직화오븐의 직화열풍 등이 클럽 드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대표적인 혁신 기술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창호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주옥'은 문을 연지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스타로 선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 셰프는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 식품인 장과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한식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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