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5시20분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빈소를 차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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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임직원들은 빈소 앞에 줄 지어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며 분주한 모습니다. 현재까지 조문객은 방문하지 않고 있다.
임직원들은 비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한 평생 롯데를 일군 신 명예회장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창업주인 고인을 기리고자 그룹장으로 장례 절차를 결정했다. 명예장례위원장은 이홍구 前국무총리,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이 장례위원장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신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4시 29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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