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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녀들 모인 가운데 눈감은 신격호…서울 아산병원에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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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소원했던 신동빈-신동주, 1년 3개월 만에 재회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이신영 김보경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1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에는 그룹 관계자들이 모여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가장 먼저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갔고 이후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