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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재계,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 애도…"기업보국 본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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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김보경 김영신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별세에 재계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이 강조한 '기업보국(企業報國·기업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다)' 가치를 본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일 신격호 명예회장은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기업보국의 기치 아래 모국에 투자해 국내 유통·관광 산업 현대화를 구축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