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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복잡한 부동산 세제 이제 고민 끝..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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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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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근 수시로 변하는 주택 관련 정책 때문에 주택시장 수요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8·2 부동산대책'을 시작으로 채 3년이 안되는 시기동안 무려 18번의 대책을 쏟아냈다. 이로인해 청약제도는 물론 세제, 금융 관련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고가주택 보유세 인상 등 각종 세제 관련 내용은 너무 복잡하고 방대하다. 이제 투자수요자는 물론 실수요자도 세금 관련 제도를 모르면 큰 낭패를 본다.

세무법인 정상의 대표 얼굴인 신방수 세무사가 이렇게 미로처럼 복잡해진 각종 세금 관련 제도를 집중 분석하고 이같은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세금 관련 지침서를 내놨다.

신 세무사는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라는 새로운 저서에서 "이 책은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각종 세금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담고 있다"며 "정부가 가장 최근에 발표한 12·16 부동산대책까지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어 부동산 현장 실무자나 전문가들의 강의용 교재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1장에서는 최근 정부의 세제 정책을 시간순서대로 분석하고 절세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2장은 실수요자들에게 적용되는 다양한 비과세 적용법을, 3장은 정부의 강화된 중과세에 대응하는 방법을, 4장에서는 양도소득세 계산구조하에서의 절세방법, 5장은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신 세무사는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는 베테랑 세무사로 현재 세무법인 정상에서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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