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 (사진=의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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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를 6월 말까지 시범운영한 후 7월1일 정식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의성상상놀이터는 연면적 860㎡ 규모에 에어포켓과 정글짐, 역사문화체험놀이, 북 카페 등을 갖춘 키즈카페형 놀이터다.
휴관일은 1월1일과 설날 및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과 관람이 가능하다.
단, 에어포켓과 정글짐 시설은 만 4세부터 9세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조문국박물관에서 의성의 역사를 공부하고, 의성상상놀이터에서 뛰놀며 학습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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