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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월요일 비교적 포근…미세먼지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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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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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월요일인 20일은 절기상 큰 주위가 온다는 대한이지만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에서 10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1~3도 가량 기온이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으 온도차가 9도에서 13도 가량 벌어져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하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전북 동부 내륙, 경상 서부 내륙은 새벽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호남, 영남, 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전날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짙겠고,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저녁에도 미세먼지가 다소 짙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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