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대구청년당 전진대회에서 대구청년위원회는 '동구의 미래는 서재헌과 함께'의 제목의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서재헌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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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비후보는 "대구도 변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무조건 정당만을 보고 투표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요즘 동구주민 분들을 만나면 저를 알아봐주시고 얘기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또 "동구도 이젠 변화가 필요할 때"라며 "대구 더불어민주당 최연소 예비후보인 만큼 동구의 청년으로서 지역구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해 온 서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에 출마해 4%차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이번 총선은 두 번째 도전이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우영식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이진련 대구시의원,정연우,이정현, 이주한, 안경완, 도일용 구.군의원 등 대구지역 청년 시군구의원들이 함께해 힘을 실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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