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이도-폼페이오 콜롬비아서 회동 예정"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이자 임시 대통령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콜롬비아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은 콜롬비아 보고타에 도착한 과이도 의장이 현지시간 20일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과이도 의장이 베네수엘라를 떠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측근은 전했습니다.
앞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미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국에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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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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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이도 의장이 베네수엘라를 떠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측근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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