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과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보도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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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20일 LG화학과의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보도에 대해 "전동화 전략과 관련해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과 다각적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특정 업체와의 제휴 등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9일 한 언론은 현대차가 LG화학과 올해 중 충남 당진에 50 대 50 비율로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투데이/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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