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전시진열장 LED조명 공사는 이날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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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진열장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교체해 전시 유물 보호는 물론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유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료 절약에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유물을 선보이기 위해 역사관의 일부 유물을 교체했다.
신석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인 신암리 유적 출토유물을 추가해 신석시시대 부분을 확장했으며 울산지역에서 최초로 출토된 교동리유적의 세형동검을 상설전에서 선보인다. 이 밖에 영축사지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절터 유물들도 공개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다른 전시관도 엘이디(LED)조명으로 변경할 계획이다"며 "박물관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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