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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게임빌 ‘탈리온’, 1대1 결투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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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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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게임빌이 MMORPG ‘탈리온’에 색다른 필드 전투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1대1 결투 시스템을 추가했다.

20일 게임빌은 ‘탈리온’에 1대1 결투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MMORPG로 우수한 타격감,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 뷰 등을 갖추고 있다. 게임빌은 그간 이용자들이 진영 간 전쟁(RvR) 콘텐츠의 강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를 실시해왔다.

게임빌은 “‘탈리온’에 1대1 결투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은 색다른 필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1대1 필드 친선전’에서 유저들은 자신이 속한 연맹과 상관없이 현재 위치에서 상대방에게 결투를 신청할 수 있고, 상대가 수락하면 바로 결투 영역이 드러나며 싸움에 임할 수 있다.

결투 신청은 일반 필드에서만 가능하다. 던전이나 RvR 진행 시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게임빌은 개인 간 결투의 즐거움을 높일 ‘결투장’도 새롭게 개설했다. 수도 및 맵을 클릭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신의 1대1 상대를 제외한 다른 이용자들에게는 피해를 입힐 수 없다.

게임빌은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기존 골렘 연구소 콘텐츠도 개편했다. 총 4단계 난이도로 구성된 골렘 연구소가 18단계로 세분화되며, 게임빌은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상점에서 ‘골렘 연구소 토벌권’ 상품도 추가했다. 상점에는 신규 무기 코스튬으로 한국 전통 무기들과 탈 것도 새롭게 등장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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