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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화보]안철수 '정계 복귀 긴장했나?'…첫 행보부터 방명록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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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치 활동 본격 재개…“실용중도 정당 만들 것”

뉴스1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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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첫 공식 일정으로 20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정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1년 4개월 만에 귀국한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역대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안 전 대표는 방명록에 “선열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히 지켜내고 미래세대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후에는 광주로 이동해 국립 5·18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광주 일정에는 바른미래당 소속 안철수계 의원들뿐 아니라 호남계인 박주선·주승용·김동철·권은희 의원 등도 합류한다.

안 전 대표는 이어 처가가 있던 전남 여수와 자신의 고향이자 본가가 있는 부산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 전 대표가 4·15 총선을 80여일 앞둔 가운데 정치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총선 정치지형에 일정한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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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남긴 방명록. '선열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이 지켜내고 미래세대의 밝은 앞날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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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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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 분향하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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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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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분향하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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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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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0.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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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앞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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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으로 이동하며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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