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현지 시간 아침 8시 반부터 현지 주민과 경찰 등 30여 명으로 이뤄진 수색대가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수색 작업에는 헬기뿐만 아니라 드론도 동원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에 이어 수색에 헬기를 투입할 예정이라면서, 신속대응팀이 있는 포카라와 사고 현장의 기상 차이가 커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나푸르나에 산악구조센터를 개소한 KT는 헬기 수색 가능 지점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드론 운용을 준비 중입니다.
KT 관계자는 현재 드론 배터리를 정비 중이라면서 오늘 중으로 수색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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