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중피암, 췌장암, 폐암, 난소암을 비롯한 여러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메소텔린을 특이적으로 표적 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발명했다”며 “이는 메소텔린 발현 암종에 대한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이는 메소텔린 특이적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발현하는 T 세포 즉 CAR-T 세포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항-마우스 항체 반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간 유래 항체를 포함한다”며 “메소텔린 특이적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CAR-T 세포치료제는 고형 종양 특히 중피암, 췌장암, 폐암, 난소암 및 메소텔린을 발현하는 모든 고형 종양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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