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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설날 쉴 곳 없다면…파고다 '명절대피소'로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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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강도 기간 내 무제한 제공

이데일리

(사진=파고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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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파고다어학원이 설 연휴 기간인 24일~27일 4일간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쥐띠 해를 기념해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에게 가족들의 잔소리를 피해 쉴 수 있는 대피 공간, 간식과 음료 등 비상식량을 제공한다.

또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HSK, 중국어회화와 일본어회화 등 파고다 인강 연휴 한정 프리패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프리패스 발급 및 사용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이며, 기간 내 무제한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명절대피소 운영과 함께 파고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라떼는 말이야~’ 댓글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가족과 친척의 잔소리를 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언어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주로 설 연휴에는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있어 취업 준비를 하려는 취준생 및 대학생들이 명절대피소를 많이 찾는다”며 “특히 인강 프리패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에는 중국어 및 일본어회화 강의를 추가, 확대했다”고 말했다.

파고다 명절대피소는 강남, 종로, 신촌, 인천, 부산 서면 총 5개 지점에서 운영되며, 운영 일정은 학원별로 상이하다. 일정 및 혜택 안내는 파고다어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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