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 '신내컴팩트시티'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가 조성되고, 여기에 공공 임대주택과 공원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내컴팩트시티' 국제 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했습니다.

신내컴팩트시티에는 1인·신혼 가구 990세대와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공간 등이 들어서며, 도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를 감싸는 터널형 복개구조물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4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