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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사진] 트로피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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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영화 '기생충'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6회 美영화배우조합상에서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가운데, 배우 최우식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0.01.20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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