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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스트리밍에 최적 환경을 지원할 AC라우터 'ASUS RT-AC59U'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RT-AC59U 모델은 4개의 MU-MIMO(Multi-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안테나를 장착해 새로운 와이파이 규격에 걸맞는 넓은 무선 커버리지(신호 범위)를 지원한다.

5GHz에서 최대 867Mbps, 2.4GHz에서 최대 600Mbps 전송속도를 제공 한다. 128MB의 대용량 메모리와 MU-MIMO(Multi-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을 채택해 스마트 TV, 콘솔, 나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PC 등을 동시에 연결,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4개의 유선 포트 모두 기가비트 랜(Gigabit LAN)을 지원한다. 유선 또는 무선 네트워크에서 온라인 게임 실행 시, 안정적인 응답속도와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가정 외에 중소규모 사업장이나 카페 등에서도 손님용 SSID 등 다양한 부가 가능을 제공한다. 전면에 제공되는 USB 2.0 포트에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기능을 이용해 간단한 네트워크 스토리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Ai클라우드(AiCloud) 앱을 통해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 장치로 쓸 수 있다.

ASUSWRT 대시보드 UI를 통해 한눈에 직관적으로 네트워크 응용 프로그램을 설명, 모니터링, 제어 등의 다양한 유연한 관리가 가능하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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