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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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넷마블이 상반기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의 공식카페를 열고 이용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20일 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공식카페를 오픈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공개 당시부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게임과 관련한 소식, 이벤트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카페를 오픈했다. 넷마블은 해당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공식카페 오픈과 함께 관련 이벤트를 열었다. 가입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입 인사를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영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A3: 스틸얼라이브’를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식카페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A3: 스틸얼라이브’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의 자세한 게임 특징과 향후 전략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