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서 개발중인 뇌질환 치료제 'ABL301'과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1', 'ABL503'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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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111와 ABL503는 각각 4-1BB와 PD-L1 항체를 기반으로 설계된 면역항암제다. 단일항체 면역항암제와 달리 두 개의 항체를 이용해 면역항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두 치료제는 글로벌 바이오벤처 아이맵과 기술협력을 통해 연구가 진행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아이맵과 항체개발 및 임상 분야에서 상호신뢰를 토대로 긴밀한 기술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아이맵의 상장을 토대로 공동개발중인 파이프라인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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