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지난 18일 강남 VSG ARENA에서 70여명의 유저가 참여한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유저간담회 ‘제1회 모험가의 밤 : The RED Nigh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현근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신년 PD브리핑 ‘19년의 서비스 리뷰 및 20년 서비스 플랜’과 함께, ‘퀴즈 이벤트’, ‘질의 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약 1시간에 걸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PD 브리핑을 통해 ‘에오스 레드’의 론칭 이후 생성된 총 누적 캐릭터는 98만9151명이며 총 누적 플레이 시간은 약 1억4000 시간에 근접한다고 공개했다.

2020년 서비스 플랜 발표에서 ▲첫 번째 공성전 ‘이그네아’ ▲신대륙 ‘폴리체’ ▲신규 클래스 ‘로그’로 구성되어 있는 ‘에오스 레드’ 에피소드 2 ‘신대륙’이 1분기내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iOS 버전이 1분기내에 공개될 계획도 함께 전하였다.

신현근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서비스 플랜과 전달해주신 의견들에 대한 진행상황을 매월 PD 브리핑을 통해 지속적으로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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