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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짧은 설 연휴, 와그와 이색 액티비티 해외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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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트래블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0 설 연휴 여행지에서 즐기기 좋은 이색 액티비티 5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싱가포르에서 즐길 수 있는 주롱새 공원 앵무새와의 점심 식사가 꼽혔다.

해당 액티비티는 앵무새와 다양한 조류들이 펼치는 공연을 관람하며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신선한 현지식 뷔페 식사를한 후 앵무새가 펼치는 공연을 볼 수 있다. 식사는 튀긴 새우볶음 요리, 싱가포르 락사를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된다.

두 번째로는 필리핀 세부에서 즐길 수있는 인스타그램 단독 투어가 꼽혔다. 사진 찍기에 적합한 세부 시티의 명소만을 방문하기에 인생사진을 찍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액티비티 상품이다.

이외에도 타이페이에서 즐길 수있는 화련 태로각협곡 헬로키티 관광열차 일일 투어, 파리에서 즐길 수있는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입장권, 마카오 타워 입장권 & G-레이싱 체험 등이 선정됐다.

싱가포르는 5개 여행지 중 44%의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고 세부가 27%로 2위에 올랐으며, 3위와 4위는 타이페이와 파리가 각각 12%, 11%로 비슷한 판매 수치를 보였다. 마카오는 6%로 5위를 차지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경자년 새해 첫 연휴인 설 명절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와그가 제안하는 설 연휴 인기 여행지에서 이색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와그는 새해 설 연휴를 맞이 아시아 및 유럽 인기 투어 상품을 기존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아시아 투어 및 유럽 투어 새해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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