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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로얄캐닌코리아,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 온·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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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펫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건강하고 올바른 체중 관리를 통한 반려동물의 웰빙 실현을 목표로 '2020 반려동물 체중 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반려동물의 비만 및 체중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보호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쉽고 다양한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정기 캠페인이다.

반려동물의 비만은 관절·호흡기·심혈관계·비뇨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상 체중 범위를 벗어난 경우 수의사 상담을 통한 체중 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에 로얄캐닌은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체중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건강한 체중 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먼저 오는 3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한 2020 새해 다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려동물의 비만도를 확인한 후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한 새해 다짐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매주 5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동반 숙박 호텔 상품권과 체중 관리 키트를 증정한다.

반려견·반려묘 커뮤니티인 '강사모',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고다'가 진행하는 '반려견·반려묘의 비만도 확인 이벤트'에서는 반려견의 비만도를 확인하고 결과를 공유하면 체중 관리 키트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이벤트로는 내달 1∼2일 '2020 로얄캐닌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을 진행한다.

약 200여명의 반려묘·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비만 관리'를 주제로 한 수의사 강연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적절한 체중 관리는 만성 질병 발생을 늦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2020년을 맞아 많은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위한 새해 건강 다짐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얄캐닌은 1968년 창립한 반려동물 사료 전문 기업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특징에 맞춘 맞춤형 영양 제품을 생산·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다양한 '체중 관리 팁'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한국 김제공장을 론칭해 건강한 반려동물 사료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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