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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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
또 아파트 주변에 있던 B(14) 군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고, 주민 수십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A 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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