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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설 연휴를 앞두고 5일장도 모처럼 왁자지껄, 옛 활기를 되찾았다.
대한(大寒)인 20일, 설 명절 마지막 5일장이 선 경북 영주시 원당로 가 차례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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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흥정이 오가고 봉지에 물건 담으랴 손님들 응대하고 계산하랴 정신없지만, 불경기로 울상이던 상인들도 오늘만큼은 싱글벙글 웃는다.
불경기에 사는 게 팍팍하지만 설 명절을 앞둔 5일 장터엔 정겨움과 훈훈한 사람 냄새가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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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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