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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강원 고성 숙박업소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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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20일 낮 12시 32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40대와 20대로 추정되는 이들의 거주지는 서로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이한 외상 등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숨진 이들의 주변인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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