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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나흘 앞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아쿠아플라넷63에서 한복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수중쇼를 펼치고 있다.
한복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의 퍼포먼스와 인어공주가 선보이는 '보타니카 꽃의 요정' 공연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설 당일 한복을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63종합권을 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강민석 인턴기자 msphoto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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