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는 1983년 창간된 영상·음향 전문지다. 특히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고 TV 분야에서 영향력이 높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 매체의 평가는 TV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판단 기준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LG전자는 덧붙였다.
하이비는 매년 시중에 판매되는 영상·음향기기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한국 TV가 일본 브랜드 제품을 제치고 금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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