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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트래킹 전후 내 몸의 변화는…강북구 건강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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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우이동 만남의 광장 '너랑나랑우리랑 건강체험존'.(강북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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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과 근현대사기념관에 '너랑나랑우리랑 건강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등을 통해 몸의 이상상태를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식단, 운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스탬프 힐링투어 산책로와 연계해 운영한다. 코스 시작점인 근현대사기념관 건강체험존에서 혈압과 혈당을 잰 뒤 트래킹을 마치고 반대편 우이동 만남의 광장 건강체험존에서 동일한 항목을 체크해 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체험존은 연중 휴일 없이 문을 연다.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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