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합뉴스 자료사진] |
20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89개사 중 55개사가 설 명절 휴무를 결정했다. 이들 업체의 평균 휴가 일수는 4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 휴가 일수는 5.1일이었다.
설 상여금은 조사에 응한 76개 업체 중 42개사(55.3%)가 정기상여금이나 특별상여금 또는 귀향여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7개사는 정기 상여금, 3개사는 특별상여금, 12개 업체는 귀향여비를 지원한다.
이들 기업 중 47개사(약 61.8%)는 설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평균 선물 금액은 지난해(4만9천원)보다 상승한 5만7천원 상당으로 조사됐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