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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 |
(신안=연합뉴스) 전남 신안군은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종열부군수 주재로 '2021년도 국고 현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년도 예산 8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굴한 신규 국고 사업은 35건에 총사업비 1조2천억원 규모다.
사업은 비금-추포, 도초-하의, 신의-장산 연도교 건설과 하수도정비사업 등 SOC 확충 분야에 집중됐다.
또 어선구입 임대사업, 각종 문화시설 건립사업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통한 군 발전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도 포함됐다.
박종열 부군수는 "전남도, 중앙부처, 국회의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해 내년 국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치밀한 논리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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