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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설선물 급했나'…대구서 '한우 판매점' 들이받은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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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진영 인턴기자] [대구서 한우 판매점 들이받은 승용차…손님 2명 경상]

머니투데이

승용차가 들이받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의 한 한우판매점.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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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한 한우판매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54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의 한 한우판매점 안으로 옵티마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유리창이 깨지는 등 한우판매점의 기물이 파손됐으며 한우를 사기 위해 판매점을 방문했던 30대 손님 A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승용차 운전자였던 50대 A씨는 특별한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A씨에 대한 조사 등을 토대로 명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오진영 인턴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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