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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전북소방본부, 23~28일 '설 연휴 특별경계 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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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사진=전북소방본부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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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동안 특별경계 근무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추진된다.

전북소방본부는 이 기간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서장의 즉각적인 현장 지휘를 위한 근무체계와 재난현장의 초기 지휘책임자의 직급을 상향할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과 공장 및 창고 등 화재 취약지역 375곳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터미널과 공원묘지 등 23곳에 구급차를 상시 배치한다.

아울러 119 종합상황실에는 민원처리 인력을 보강해 휴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약국 안내, 응급처치 상담 등 도울 예정이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급한 상황이 있을 때 언제든지 119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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