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호남대학교는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태권도 페스티벌에 초청돼 시범 공연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미 텍사스 태권도사범협회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주최하는 행사에는 김형훈 교수와 학생 10명이 참가한다.
시범단은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도장과 현지 학교에서 수준 높은 태권도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시범단은 지난해 9월 중국 산둥 대학교에서 태권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시범단의 공연은 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진행하는 유럽 관광객 체험 행사에도 필수 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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