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모 전 회장이 대전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해 11월11일 사임한 관계로 복싱협회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보궐선거를 추진해 왔다. 한 감독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선거관리위원회 절차에 따라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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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재 대전대학교 복싱부 감독을 맡고 있다.
한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며 인재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며 "대전체육회·5개구 체육회와 합심해 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체육회는 이달 중으로 대한복싱협회 임원 인준 동의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임원인준 승인통보할 예정이다. 한 당선인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약 1년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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