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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선교 예비후보 "여주와 양평을 연결 명품행복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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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윈전략으로 8대 핵심과 125개 세부사업 추진

"보수통합, 중앙당 당선에 큰 비중 둘 것"

뉴시스

21대 총선 경기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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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21대 총선 경기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59)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0일 양평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자수려한 여주와 양평을 연결해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명품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역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총선에 도전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은 서로 갖고 있는 색(色)을 떠나 대한민국의 신(新) 바람이 강하게 불어야 한다"며 "여주양평이 갖고 있는 수많은 규제들을 완화하고 풀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핵심공약으로 발굴한 3윈(WIN)전략으로 8대 핵심과 12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WISH(원하다)-WAY (길)-WIND(바람)'으로 3선의 군수로서 익히고 쌓은 경륜과 지혜를 모아 주민들이 기대하는 지역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의지를 피력했다.

김 후보는 보수통합논의와 관련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물은 전체를 갈아야 한다' 말했고 중앙당의 통합에도 원칙이 있어 물갈이를 기본으로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당선에 높은 비중을 두고 마구잡이 공천은 배제될 것이라 믿는다"며 "받아들일 수 없는 공천 결과가 나온다면 저를 믿고 의지하는 당원 동지들과 지역을 굳건히 지켜내도록 밤을 세워가며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존폐가 거론되는 양평군 공기업인 양평공사 문제에 대해 "공사 출범 초기 납품비리라는 사기가 문제였다"며 "당시 군수로서 도의적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이후 흑자 경영으로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선도는 공기업의 기반을 갖췄고 앞으로 지역개발에 참여하면 경영의 어려움은 쉽게 해결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김규창 경기도의원, 김영자(여주시부의장), 서광범 여주시의원. 윤순옥·황선호·이혜원 양평군의원, 경기도당 송병은 부대변인, 여주양평 부위원장, 한명현 지난 지방선거 군수후보 등 많은 당직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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