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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울산 북구, 설 연휴 24·27일만 생활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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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 북구청 전경. 울산 북구는 설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특별대책을 추진해 연휴기간동안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20일 밝혔다. 2018.8.17/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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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 북구는 설 연휴 기간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은 설날 당일인 25일과 이튿날인 26일에는 수거하지 않고, 24일과 27일에는 수거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연휴기간 내 상황실을 운영,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 등 신고사항을 처리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청소도 실시한다.

구는 연휴를 전후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유도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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