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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50년 '쪽방촌'...'빈곤' 허물고 새집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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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균 6.6㎡가 채 안 되는 주거 공간에다 부엌과 화장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을 '쪽방촌'이라고 하는데요.

여름이면 무더위에 시달리고, 겨울에는 난방이나 단열이 안 돼 최저주거기준에 한참 미치지 못한 이런 쪽방촌이 전국에 10곳이나 됩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나서 가난의 상징인 쪽방촌 주거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역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