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대한'에 온화한 날씨…실종된 겨울 추위
날씨 포근하자 불청객 미세먼지 기승
서쪽 초미세먼지특보…중서부 이틀간 미세먼지↑
[앵커]
큰 추위라는 의미를 지닌 절기 '대한'에도 추위는 실종됐습니다.
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서울 등 수도권은 내일까지 답답한 공기가 계속되겠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랗게 맑은 하늘이 펼쳐집니다.
예년 겨울이라면 맹추위가 이어질 절기 '대한'이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0.7도, 낮 기온은 영상 5.5도로 평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았습니다.
큰 추위라는 의미를 지닌 절기 '대한'에도 추위는 실종됐습니다.
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서울 등 수도권은 내일까지 답답한 공기가 계속되겠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랗게 맑은 하늘이 펼쳐집니다.
예년 겨울이라면 맹추위가 이어질 절기 '대한'이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0.7도, 낮 기온은 영상 5.5도로 평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