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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가르=신화/뉴시스] 중국 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카슈가르 지역의 가스(伽師)현에서 19일 저녁 일어난 규모 6.4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새벽 주민들이 여진을 피해 공터에 나와있는 모습. 2020.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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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카슈가르 지역의 가스(伽師)현에서 19일 저녁 일어난 규모 6.4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중국 중앙(CC) TV는 구조 당국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 27분(현지시간) 가스현에서는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 깊이는 16㎞로 얕은 편이다.
지진으로 가옥들이 훼손되는 등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현지에서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8차례 이상 발생하자 구조 당국은 이재민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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