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최근 서울 마곡사옥에서 최근 인수 작업을 완료한 LG헬로비전 임원을 포함해 LG유플러스 전체 임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 인수 첫 합동 워크숍으로, 양대 플랫폼 결합을 통한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현회 부회장은 행사에서 올해는 통신과 미디어 플랫폼 혁신을 통한 선도가 중요하다며 일등 DNA를 가진 LG헬로비전 구성원들이 이러한 경쟁에서 주인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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