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형사 공판부 검사를 우대하는 원칙 등을 토대로 설 연휴 전인 오는 23일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검찰 인사위를 열고 특정 부서 중심의 기존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형사·공판부 검사들을 적극 우대해야 한다는 원칙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직제 개편 등에 따라 1년으로 제한된 필수보직 기간의 예외를 인정하되, 수사와 공판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승진 인사에 대해선 사법연수원 34기의 부장 승진과 35기 부부장 승진 모두 다음 인사 때까지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인사위가 심의한 인사 원칙을 반영해 오는 23일쯤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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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형사 공판부 검사를 우대하는 원칙 등을 토대로 설 연휴 전인 오는 23일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검찰 인사위를 열고 특정 부서 중심의 기존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형사·공판부 검사들을 적극 우대해야 한다는 원칙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직제 개편 등에 따라 1년으로 제한된 필수보직 기간의 예외를 인정하되, 수사와 공판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