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포스코건설은 전체 현장상황을 드론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포스코건설 연구개발 담당자는 "해당 플랫폼 활용 시 기존 방식보다 대용량 공간정보(드론, 3D 스캐너)에 대한 접근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건설 현장의 스마트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르타는 스마트 건설 시대를 선도하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스마트건설 기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빠르게 기술 고도화에 성공했다.
사진제공=카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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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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