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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박승원 광명시장 ,시립어린이집 ‘솔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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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어린이집 원활한 운영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립어린이집 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역 유플래닛데시앙 관리동의무어린이집 신규 위탁자 원장,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위탁기간만료 시립어린이집 2개소와 신규 시립어린이집 1개소에 위탁계약증서를 교부하고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보육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광명시 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립어린이집에서는 보조금 정산보고 서류 간소화, 어린이집 현원 100인 이상 의무사항인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인건비 지원 요청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한 보육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헤럴드경제

광명시는 시립어린이집 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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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과 영유아체험센터 건립 등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보육환경 만들기 위해 힘써 달라”고 했다.

시는 광명역 유플래닛데시앙 공동주택 내 시립빛누리어린이집을 오는 3월중 개원한다. 뉴타운 과 재건축으로 인한 공동주택단지 내 관리동의무어린이집의 시립 전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보육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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