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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육포 논란에 한국당 김명연 비서실장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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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조계종에 설맞이 선물로 육포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명연 당 대표 비서실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황 대표에게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관계자는 김 비서실장이 오늘 최고위 비공개 회의에서도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육포 배송 경위에 대해 철저히 따져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황 대표는 아직 김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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