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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광주소식]광산구, '행복정책 주민아이디어'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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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시 광산구는 제1차 '행복정책 주민아이디어' 공모를 2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화해 일상 속에서 주민의 행복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주제는 행복한 개인·사회·자연을 만들기 위한 모든 아이디어면 된다.

공모는 광산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링크를 통해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광산구청 행복정책관실을 방문 또는 우편·팩스·전자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광산구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타당성을 검토한 뒤 SNS 주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7건을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금상 1명, 은상·동상·장려상 각각 2명씩이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도 지급한다.

광산구는 채택된 아이디어를 광산구 행복정책으로 추진, 예산에도 우선 반영한다.

◇'안전광산 프로젝트' 행안부 안전 우수사례집 수록파

광주 광산구는 구가 펴낸 '내 삶을 바꾸는 안전광산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안전문화 우수사례집'에 수록됐다고 20일 밝혔다.

광산구의 '내 삶을 바꾸는 안전광산 프로젝트'는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해 시민 스스로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를 진단하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안전문화 우수사례집'에는 광산구의 ▲시민참여형 광산안전대진단 주요 활동·추진결과 ▲프로젝트 주요 성과 등이 실렸다.

우수사례집은 각 자치단체·안전단체 등에 배포된다. 행정안전부·'국민안전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광산소방,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 훈련

광주 광산소방서는 20일 오전 소방서 3층 대회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벌였다.

훈련은 재활요양병원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다수의 환자들이 대피를 못하고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 현실감 있게 진행됐다.

광산소방은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휘체계 확립 ▲각 부분별 책임·임무 숙달 등을 훈련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 대응을 익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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