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 8개 팀 경연
K-POP 콘텐츠를 통해 유학생들과 우리나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민속놀이 체험, △한복체험 △K-POP 경연 △중앙대 응원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열린 제3회 K-Festival 참가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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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언어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12개국 1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다.
K-POP 경연대회 예선전에는 총 22개팀이 참가했으며, 프랑스, 중국, 베트남, 칠레, 카자흐스탄 등 8개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들은 본선 경연대회에서 한국가요, 댄스, 민속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대 언어교육원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문화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민 기자 cinemonde@ajunews.com
윤상민 cinemond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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