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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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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8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탈북 학생의 대한민국 정착을 돕기위한 탈북 학생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공백과 남북 학제차이, 사회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탈북 학생들을 위해, 기초학습 증진을 위한 학습 멘토링과 친구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또래 모둠활동, 진로직업 활동과 문화체험, 건강증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펴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밖에도 탈북 학생 교육 담당 교사 연수 등 탈북 학생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원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탈북 학생은 지난해 기준 모두 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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